우리집 몽몽

몽몽이

뉴도미닉 2009. 1. 10. 23:22

        

      몽몽

 

 몽몽은 2002년 2월생인 우리 집 애견 말티즈의 이름입니다.

 

 외손자 정섭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하도 졸라서 샀는데

 순종은  못되고 약간 튀기입니다.

 

 그러나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온 집안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이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정섭이가 엄마와 유학을 떠나 몽몽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외손자가 몽몽을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불로그에

 몽몽 시리즈를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