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어린이날 [10 05 05]

뉴도미닉 2010. 5. 5. 23:42

 

                                어린이날[100505]

 

                                        어린이날이 돌아왔습니다. 몇 주 전에 예약한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드로잉 쇼에 다녀와서

                                        점심을 먹고 에이케이플라자에 들려 선물로 옷을 샀습니다. 저녁엔 유황오리집에 들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려 아이들이 즐기는 아이스크림 3통을 샀습니다.

                                        온종일 게임기와 친구가 되어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고 오늘 하루만은 시간제한을 받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어 즐거워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할아버지 집에 도착했습니다. 몽몽이가 반깁니다.

 

 

 

 

  

11시 공연시간에 늦지 않게 할머니와 고모와 다섯이 집을 나선다.

 

작년엔 같이 갔으나 올해는 고모가 대신 가고 돔은 아파트 정원에 핀 꽃을 촬영했습니다.

 

 

 

 

 

 

 

 

 

 

 

 

공연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겉옷을 벗은 손자 성우

 

 

온통 게임에만 정신이 팔린 남매

 

저녁 예약시간이 다가오자 엄마가 옷을 입힙니다.

 

화려한 유황오리 전문점 오션파크 별관

 

진흙 구이 유황오리 두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손자가 할머니 술잔을 채워줍니다.

 

저녁을 먹자마자 대기실 소파에 앉아 게임에 몰두합니다.

 

 

깜깜한 밤하늘 아래 아름다운 오션파크 야경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려 즐거워하는 성우

 

 

매일 오늘같이 게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