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PAM 대한민국 미술제
지난 10월 19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한국전업미술가협회가 주관하는
7회째인 2010 KPAM 대한민국 미술제가 열렸다.
이 미술제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이고 미술제 대회장인 작가 신제남 외 여러 임원의 노고와
9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동시대의 자화상'이라는 부제로 각자의 모습을 펼쳐 보였다.
인체[人體]의 미[美]와 인물[人物]을 다루는 두 작가 신제남과 류지수의 전시 작품 몇 점을
현장에서 촬영해 여기에 소개하기로 한다. 유리를 낀 신제남의 작품은 촬영할 수 없어 끼지 않은 작품
한 점과 류지수의 작품 13점을 올린다.
예술의 전당
작가 신제남의 작품
20세기의 추억, 100호 정방, 2008
작가 류지수의 작품
"언제나 나의 주된 관심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난 인물화를 그린다.
그들의 표정이나 몸짓을 빌려 나의 마음을 표현하며,
마음 속 무게들을 하나씩 작품 속에 풀어 놓는다".
Nude 꿈에 2007, 45.5x37.9cm, mixed media on canvas, 2007
슬픔을 풀어내다 201003,100.0x72.7cm, oil on canvas, 2010
Nude 0200902, oil on canvas, 2009
슬픔을 풀어내다 201002,116.8x80.3cm, oil on canvas, 2010
Nude 201001, 72.7x53.0cm, oil on canvas, 2010
Nude 200901, 72.7x50.0cm, oil on canvas, 2009
무심, 72.7x60.6cm, oil on canvas, 2010
Nude 07-2, 33.3x24.2cm, oil on canvas, 2007
Nude 20102, 40.9x31.8cm, oil on canvas, 2008
Nude 이쯤에서, 23.3x24.2cm, mixed media on canvas, 2007
Nude 08-1, 27.3x22.0cm, oil on canvas, 2008
Nude 08-2, oil on canvas, 2008
Nude 07-3, 33.3x24.2cm, oil on canvas, 2007
전시장에서 - 작가 류지수와 신제남
전시장에서 [ 돔 - 류지수 - 신제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