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풍물
요하네스버그 레세디민속촌
뉴도미닉
2011. 1. 26. 13:19
요하네스버그 레세디민속촌
요하네스버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390만 명이고 도시권 인구는
800 만에 가깝다. 여행 시 치안 상태는 매우 열악하여 다운타운인 국제버스터미널, 베이라,
예오빌 지역 등 흑인 밀집 지역은 출입을 절대 삼가야 한다.
레세디 민속촌[Lesedi Cultural Village]은 요하네스버그 북쪽으로 약 60km 정도
떨어진 산악지대인 Cradle of Humankind World Heritage Site 안에 있으며 남아공의
대표적인 4개 부족 줄루, 코사, 페디, 소토 족의 전통적 주거마을이 세워져
있다. 사실감은 좀 떨어지나 그들의 생활 양식을 엿볼 수 있다.
각 부족이 살아온 레세디 민속촌의 모습과 부족의 모습
사진 : 이 선구(롯데관광 안양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