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9회 해군장교임관50주년 행사 - 2/4

뉴도미닉 2008. 7. 14. 23:00

 

제2편

29회 해군장교임관50주년 행사 - 제2함대사령부 방문 ( 2008  07  11 )

참수리급고속정357함 및 DDH-972함(을지문덕함) 방문 편                                             2/4 

 

연평해전전적비 방문을 마치고 제2연평해전 중 침몰했던 참수리급고속정357함으로 이동...

멀리 장병을 위한 교회, 회관, 성당 그리고 절이 자연과 어울려 더 평화스러워 보인다.

 

 

참수리급 고속정 357함.. 그 앞에 도열한 장병들이 보인다.

 

 

357함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브리핑 장소로 이동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이친구 해군소령이 설명하고 있다. 이소령 이름을 두번 확인 해 보았다.

 

 

다른 공무로 먼저 떠나는 황기철 사령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357함 갑판에서 이친구 소령의 설명을 듣는 회원들

 

 

이친구 소령이 함교에서 설명

 

 

357함 앞에 부동자세로 서있는 믿음직스런 이친구 소령에게 감사를 표한다.

교전 당시의 포탄과 기관포 자죽이 많이 보이는 357함...


 

 

357함 앞에서 기념사진 한 캇트...

 

 

이번 모임에 힘 써 주신 김록현 대위(POC), 이대복 대령 그리고 이병무 대령..

29회 전회원 이름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재한 김순일 두 회원과 함께 멋 있는 포즈를...

 

 

DDH-972함(을지문덕함) 방문에 해군준장 채홍필 부사령관과 박정재 중령이 직접 영접하고 있다.

 

 

채 부사령관과 처음으로 악수하는 이 친구 과연 누구일까?

오른손 팔목에 검은 점 있는 친구 후일 보고 바람

 

 

군사 시설인 관계로 구두 승인을 받아 을지문덕함의 측면사진 한캇트.. 앞 부분의 장애물로 영 불만스럽다.

 

 

972함 촬영 중 이완상 회원이 부인사진을 찍는 장면 포착..

 

 

해군장병들이 도열한 가운데 빨간 카펫을 깐 데크위로 승선.. 물론 거수경례는 잊지 않았고..

해군대령 김종일 함장이 직접 영접하고 있다.

 

 

972함 다용도 회의실.. 시원한 차 대접을 받고 있다. 서세창 회장 옆에 채 부사령관이 앉아 있다.

 

 

김종일 함장의 환영사와 972함에 대한 설명

 

 

서세창 29회 회장의 답례사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To the Sea  To the World  To the Future!

바람직한 슬로건이다.

 

 

전동샷터를 올리니 바로 헬리콥터 2대가 이착륙할 수 있는 후갑판...

 

 

972함 함상에서 기념사진..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최신형 군함에 서 있는 자체가 자랑스럽다. 

 

바다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