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풍물
캐나다 동남부 오타와[Ottawa]와 몬트리올[Montreal]
뉴도미닉
2012. 12. 1. 11:24
캐나다 동남부 오타와[Ottawa]와 몬트리올[Montreal]
오타와[Ottawa]
온타리오주[州] 동남부 오타와 강[江]을 끼고 있는 인구 88만여 명[2011년]이
사는 작은 도시로 캐나다의 수도.
퀘벡주[州]와 접경지대로 영국과 프랑스의 문화가 공존하고
현대적인 화려함보다 캐나다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건물과 많은 공원이 있고
캐나다에선 두 번째, 세계적으론 세 번째로 깨끗한 도시다.
오타와 시내의 경치 네 편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구 총독관저인 리도홀
오타와 남쪽에 위치한 온타리오호 항구도시 킹스턴엔 미국과 캐나다와 경계를
이루는 세인트 로렌스 강[江]이 있고 천 섬이 있다. 사진 왼쪽 섬은 캐나다에 속하고
오른쪽 섬은 미국에 속한다.
세인트 로렌스 강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 세 편
몬트리올[Montreal]
세인트 로렌스 강[江] 어귀 몬트리올 섬에 있는 인구 165만여 명[2011년]이 사는
도시로 퀘벡주[州]에서 제일 크고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불어가 공식어이다.
캐나다의 파리로 불릴 정도로 프랑스계 인종과 문물이 많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에서 우리나라 양정모 선수가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곳.
캐나다 동계 스포츠의 대명사인 아이스 하키 선수의 동상
성요셉성당과 이곳에서 본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