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부/막탄섬 코스타벨라 리조트 가족여행 - 1편

뉴도미닉 2015. 3. 30. 17:15

 

 

세부/막탄섬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리조트 가족여행 - 1

- COSTABELLA TROPICAL RESORT -

 

 

 

 

지난해 2월 4일 오후 9시 5분 -------

굉음과 함께 막탄 세부국제공항 직행 LJ009편 비행기가 인천공항을 이륙.

우리 부부와 작은아들 그리고 딸네 가족이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KL에 사는 큰아들네 가족은 그곳에서 직접 막탄으로 오기로하고 ---.

 

 

 

 

비행기는 깜빡 잠이 든 사이 자정이 너머서며 막탄 세부국제공항에 도착.

2월 5일 밤 자정 00시 40분경 현지 한국인 가이드 Kayn Park과

현지인 가이드 Nico의 인솔하에 중형버스로 리조트 사무실에 도착 신관에 방을 배정받았다.

 

 

 

 

 

2월 5일의 일정

 

오전은 수영, 과일 쇼핑, 주위 탐방 등 자유시간 ---.

점심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국식당 고구려에서 하고 다시 휴식.

우리 부부와 딸 그리고 며느리는 Rubber Stone 마사지를 받고

KL에서 큰아들네 가족이 도착하면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만찬.

 

 

 

 

새벽에 일찍 일어나 창밖을 내려다보니

야자수로 뒤덮인 정원에 풀장이 눈에 들어온다.

 

 

 

 

슬리퍼를 끌고 해변에서 보니 해가 떠오른다.

아침 06시 10분경 ---.

 

 

 

 

하얀 신관 건물과 리조트 주변의 경치가 너무도 아름답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아침식사.

 

 

 

 

별관 현관 앞에 조수와 날씨를 알리는 기상예보판.

 

 

 

 

손님이라곤 우리 가족밖에 없다.

초등학생인 손녀와 손자가 신이 났다.

 

어린이들과 동반한 가족에게 특히 좋은 장소 같다.

 

 

 

 

냉장고에 채울 망고를 샀다.

Kg당 2인데 맛이 없어 실망 ---.

 

 

 

 

교통 수단으로 택시 대용인 멀티카를 이용.

 

 

 

 

점심 후 마사지집에 가려고 기다리는 우리 부부

.

2시간 30분 걸리는 Rubber Stone Massage는 1인당 120불.

 

 

 

 

마사지를 받고도 시간이 남아 리조트 주변 경관을 담았다.

 

 

 

 

기다리던 큰아들네 가족이 정시에 도착.

대학에 입학한 큰손녀가 어른스럽다.

일행은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정원에서 맥주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