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선물

대봉수목원의 무궁화

뉴도미닉 2016. 7. 12. 15:34




대봉수목원의 무궁화


더위가 한창이던 7월 11일 진도화와 고향인 음성에 있는 대봉수목원에 다녀왔다.

날씨가 어찌나 더웠던지 계속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가고 옷은 물에 담갔다 꺼낸 양

흠뻑 젖어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구면인 수목원 주인 송 사장이 따라 주신

귤 주스를 석 잔이나 마시니 살 것 같았다. 고마웠던 것은 부인 김창숙 님과 같이

넷이서 맛있는 손칼국수로 점심을 들은 일인데 국내산 통밀로 제분한 밀가루로 만

든 국수가 양도 많고 고기까지 갈아 넣었는데 정말 일미다. 송 사장에게 지상으로

나마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대봉수목원 사장 송 석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