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事-冠婚喪祭
성묘
뉴도미닉
2011. 4. 6. 21:47
성 묘
올해도 메모리얼파크에 모신 조상님 묘원과 용미리에 모신 장모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다. 해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꽃단장을 하면서 후회스러운 마음을 금 할 수 없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더 정답게 못 해 드리고 이제 와 꽃단장이나 하는 내 모습이 부끄러울
뿐이었다. 아들, 며느리, 딸, 손자, 손녀와 함께 정성 것 장만한 음식으로 제를 올리는
후손을 조상님이 굽어보시지 않으셨을까 하며 위안도 해보았다.
二十四世 조상 추모비
二十七世 조상으로 부터 三十二世이신 부모님을 모신 납골묘원
장모님 성묘
두 딸과 두 사위가 제사를 올리며 장모님께 새해 첫인사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