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事-冠婚喪祭

2008 년도 성탄절

뉴도미닉 2009. 1. 9. 13:07

2008 년도 성탄절 

 

작은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를 맞이할 크리스마스 추리

 

오후 늦게 도착한 손자 손녀를 제일 반기는 몽몽이가 뛰어 오른다. 

 

손녀 아영이가 고모의 선물을 받고 포즈를 취한다. 

 

손자 성우는 고모의 선물이 마음에 안드는지 뒤에 감춘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할아버지가 거금을 들여 산 로보트 DX Wild King Lino... 

 

 

손녀가 받은 할아버지 선물은 포타블 CDP...값은 더 비싼데 마음에 안들어 한다.

며느리 성옥은 성우의 선물 포장 열기를 도와주고...

 

와일드킹라이노의 모습 

 

 

며느리 성옥이가 CDP를 틀어본다.  

 

귀에 이어폰을 끼워준다. 

 

할머니가 손자도 들어보게 한다. 

 

할아버지가 받은 선물은 며느리가 직접 만든 쿠키와 양말과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카드 

 

 

 

이리 저리 만저보는 성우

 

 

아무리 남매가 매달려 보아도 완전 조립은 불가능...

 

아빠가 도와 주는데... 

 

 스위치를 올리니 와일드킹라이노가 전진한다.

 

몽몽이는 무서운지 성우뒤로 숨어 움직이는 로보트를 힐끔 힐끔 처다본다.

 

이젠 저녁 식사 시간...오늘 저녁은 쇠고기 샤브샤브... 

 

 

 

머리만 보이는 외손자 정섭, 사위, 작은 아들, 며느리, 할머니 그리고 딸 

 

워커힐에서 사 온 케이크

 

컴퓨타실에서 게임하는 세 손자와 손녀

 

외손자 정섭은 2009년 1월 5일 유학을 간다.

오늘 친구들이 송별회를 해주어 늦게 집에 돌아왔다.

 

식후의 정담... 

 

다 떠나고 난 자리엔 고요가 다시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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