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의 부용꽃 율동공원의 부용[芙蓉]꽃 새벽 일찍 고운 꽃을 피워 하루 동안 몇 번씩 색깔을 바꾸며 저녁에 조용히 시들어가는 부용의 아름다움이 율동공원에서 한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계속되고 있다. 찾는 사람은 별로 없어도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 가끔 쏟아지는 비바람으로 줄기 태반이 쓰러졌..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8.03
대봉수목원의 무궁화 - 슬라이드 대봉수목원의 무궁화 - 슬라이드 아래 그림을 클릭하고 슬라이드를 보세요.(실행 - 실행/나갈 때는 Esc) 대봉수목원의 무궁화-슬라이드.exe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7.13
대봉수목원의 무궁화 대봉수목원의 무궁화 더위가 한창이던 7월 11일 진도화와 고향인 음성에 있는 대봉수목원에 다녀왔다. 날씨가 어찌나 더웠던지 계속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가고 옷은 물에 담갔다 꺼낸 양 흠뻑 젖어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구면인 수목원 주인 송 사장이 따라 주신 귤 주스를 석 잔이나..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7.12
세미원 연꽃 세미원[洗美苑] 연꽃 지난 6월 29일과 7월 8일 연꽃도 보고 사진도 찍기겸 세미원을 찾았다. 더위와 사람을 피해 새벽에 떠났는데 6월 29일은 비를 만나 일찍 돌아왔고 다행하게도 7월 8일은 날은 화창했으나 어찌나 덥던지 ---.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으로 둘러싼 물의 정원으로 물을 보며 ..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7.09
취설송이 꽃을 피울 때 취 설 송 취설송( Anacampseros rufescens )이 꽃을 피웠다. 4월부터 많은 꽃망울을 맺어 예쁜 꽃을 보겠다는 희망에 차 있었는데 5월 30일 처음으로 꽃이 핀 것을 보곤 어찌나 반가웠던지 ---. 그 후 매일 기다리기 시작. 6월 6일 오후 외출 후 돌아오니 꽃망울이 터지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서서히 ..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6.15
일지매(一枝梅) 일지매(一枝梅) 호주와 뉴질렌드가 원산지인 도금양과(Myrtaceae)에 속하는 소관목 원예종으로 매화가 아닌 상록다년생. 학명은 Leptospermum Scoparium. 추위에 약하고 햇빛을 좋아하며 수분을 좋아하는 산성토양을 좋아한다. 집에서 가꾼 일지매! 홍매화를 쏙 닮은 진분홍색 꽃이 피었다.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5.06
우리집 다육식물[Succulent plants] 가족 우리집 다육식물[Succulent plants] 가족 꽃이 핀 다육[미리내 - 파필라리스 - 자라고사 - 리틀잼] 천탑[Crassula capitella] 미리내[Graptopetalum 'Mirinae']- 베라히긴스[Vera Higgins] 또는 베라하긴스로도 부른다 미리내 꽃 파필라리스[Cotyledon papillaris]와 꽃 자라고사[Echeveria zaragozae]와 꽃 리틀잼[Sedum 'Little G..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4.27
겨울철 다육식물 꽃이 핀 우리 집 겨울철 다육식물 길고도 짧았던 지난겨울은 칼날 같은 추위 속에 몰고 온 슬픔이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멍이 들은 채 어느덧 넉 달째로 들어선다. 아는지 모르는지 창문을 통해 비치는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자란 다육식물은 그들 본연의 아름다움을 꽃으로나마 위.. 자연이 주는 선물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