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몽몽 영원히 잠들다 우리 집 몽몽 영원히 잠들다 아침 일찍 집 앞 공원에서 돌아온 몽몽 휘청거리며 일어서질 못하고 제집에 엎드려 숨만을 거칠게 쉰다. 좋아하는 간식을 주어 보았으나 거부. 힘이 없어보여 손으로 턱을 받쳐주며 간식을 주니 조금씩 받아먹는다. 거의 아침 식사가 되는 양인데 물은 거절한.. 우리집 몽몽 2019.07.04
2019년의 몽몽 2019년의 몽몽 2019년에 들어서니 몽몽의 나이가 18세가 되었네요. 다만 뒷다리가 불편해 앉거나 엎드릴 때 보면 사진과 같이 비정상적입니다. 먹기는 잘하나 소화 능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우리집 몽몽 2019.02.13
몽몽과 가을 몽몽과 가을 연한 회색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얼굴을 내미는 포근한 가을 날씨 ---. 오늘도 몽몽이를 데리고 동리 공원으로 바람 쐬러 나가니 노~랗게 물든 느티나무와 참나무 잎이 벤치에 쌓여 뒹군다. 2018. 10. 24 우리집 몽몽 2018.10.24
2018년의 몽몽 몽몽이와 할아버지/할머니 2017년 12월 25일에 촬영한 몽몽이와 할아버지/할머니 사진을 새해 정월 초하루에 올린다. 몽몽이는 새해 들어 한국 나이 17세. 작년부터 심장이 나빠져 약을 계속 들고 있어 비교적 건강한 상태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아침 점심 그리고 밤중에 꼭 바깥에 나.. 우리집 몽몽 2018.01.01
몽몽이의 뒷다리 몽몽이의 뒷다리 몽몽이가 뒷다리를 다친 지 1년이 넘었다. 걸을 때마다 절룩거리는 게 힘들어 보인다. 소파 의자는 쉽게 뛰어올랐었는데 그것을 못해 두 단짜리 간이 계단을 사서 놓았더니 이젠 쉽게 오르내린다. 우리집 몽몽 2016.10.18
몽몽의 근황 몽몽의 근황 5월 17일 진찰결과 등뼈디스크 의심판정이 내려 긴급히 나흘 동안 입원했다. 오른쪽 뒷다리가 디스크로 인해 마비증세가 와 걷지 못하고 픽픽 쓰러지기 일쑤였다. 다행히 치료결과 먹지 못하던 음식도 먹기 시작하고 걸음도 조금씩 걸어 일단 퇴원하여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우리집 몽몽 2016.06.16
잠자다 깬 몽몽 잠자다 깬 몽몽 5월 17일인 그저께 소파에서 신나게 한잠 자다 할아버지의 카메라 셔터 소리에 깬 예쁜 몽몽 양! 이틀 후인 19일 오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도촌동물병원에 입원했다. 1차 X-ray 검사 결과 우선 오는 토요일까지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네요. 척추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 우리집 몽몽 2016.05.19
열다섯 살이 된 몽몽 열다섯 살이 된 몽몽 열다섯이 된 몽몽양은 식성이 약간 까다롭고 투정을 부리지만 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 나이에 비해 건강은 좋은 편이다. 우리가 집을 비울 때면 홀로 소파에 엎드려 꿈을 꾸며 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특히 할머니의 사랑을 기다리지는 않을까 ---. 항상 우리 가.. 우리집 몽몽 2016.04.27
오늘의 몽몽 몽몽이 새집에서 인사드립니다 몽몽이도 작년에 이사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새집에서 모든 것이 새로우니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더군요. 이제는 틈만 나면 잠만 잡니다. 2014년 3월 23일 - 서현동 집에서 겨울 동안 털이 많이 자랐지요 2014년 9월 4일 - 봄에 이발을 했으나 털이 꽤 자랐네.. 우리집 몽몽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