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몽몽

열다섯 살이 된 몽몽

뉴도미닉 2016. 4. 27. 15:35




 


 


 






열다섯 살이 된 몽몽 


열다섯이 된 몽몽양은 식성이 약간 까다롭고 투정을 부리지만 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 나이에 비해 건강은 좋은 편이다. 


우리가 집을 비울 때면 홀로 소파에 엎드려 꿈을 꾸며 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특히 할머니의 사랑을 기다리지는 않을까 ---. 


항상 우리 가정에 웃음과 즐거움을 주니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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