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몽몽 영원히 잠들다 우리 집 몽몽 영원히 잠들다 아침 일찍 집 앞 공원에서 돌아온 몽몽 휘청거리며 일어서질 못하고 제집에 엎드려 숨만을 거칠게 쉰다. 좋아하는 간식을 주어 보았으나 거부. 힘이 없어보여 손으로 턱을 받쳐주며 간식을 주니 조금씩 받아먹는다. 거의 아침 식사가 되는 양인데 물은 거절한.. 우리집 몽몽 2019.07.04
다시 찾은 제주도 *** 디시 찾은 제주도 *** 지난 3월 7일 부부가 다시 제주도를 찾았다. 시기가 늦었더라면 벚꽃축제를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은 아쉬웠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못 보았던 감귤농장과 유채꽃밭에 들리고 드라이브나 하면서 <대동강초계탕> 음식점에서 꼭 초계탕을 맛보기로 했다. *** 김.. 여행 2019.03.12
2019년의 몽몽 2019년의 몽몽 2019년에 들어서니 몽몽의 나이가 18세가 되었네요. 다만 뒷다리가 불편해 앉거나 엎드릴 때 보면 사진과 같이 비정상적입니다. 먹기는 잘하나 소화 능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우리집 몽몽 2019.02.13
몽몽과 가을 몽몽과 가을 연한 회색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얼굴을 내미는 포근한 가을 날씨 ---. 오늘도 몽몽이를 데리고 동리 공원으로 바람 쐬러 나가니 노~랗게 물든 느티나무와 참나무 잎이 벤치에 쌓여 뒹군다. 2018. 10. 24 우리집 몽몽 2018.10.24
9일차례 조현회의 9일차례 2018년 10월 14일 메모리얼파크에서 조현회의 9일차례가 있었다.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15명의 동추공 현보 할아버지의 후손들이 모여 정중한 제례가 있었고 분당 서현동에 있는 수원성에서 점심을 들었다. 人事-冠婚喪祭 2018.10.17
화창했던 어버이날 화창했던 어버이날 둘째가 간 지 2년이 훌쩍 지난 어버이날이 하루 전인 5월 7일에 그의 가족과 묘원을 찾아 준비한 꽃으로 곱게 단장했었다. 녹색의 초목을 흠뻑 적시는 단비가 내리는 토요일인 오늘에서야 겨우 준비했던 사진을 올리니 서먹서먹하다. 한동안 돔과 멀리했던 몸과 마음이.. 人事-冠婚喪祭 2018.05.12
2018년의 몽몽 몽몽이와 할아버지/할머니 2017년 12월 25일에 촬영한 몽몽이와 할아버지/할머니 사진을 새해 정월 초하루에 올린다. 몽몽이는 새해 들어 한국 나이 17세. 작년부터 심장이 나빠져 약을 계속 들고 있어 비교적 건강한 상태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아침 점심 그리고 밤중에 꼭 바깥에 나.. 우리집 몽몽 2018.01.01
손자의 초교졸업과 중학교입학 손자의 초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 *** 지난 2월 17일 손자의 초등학교 졸업사진 *** *** 지난 3월 2일 손자의 중학교 입학 사진 *** 우리 가족 2017.03.25
핸드드립 커피를 인마이메모리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인마이메모리’에서 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선 하얀 눈이 금방이라도 내릴 것 같다. 올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초 새로 단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강 변을 끼고 서종면으로 달려 우선 강변 조용한 레스토랑을 찾아 점심을 간단히 마쳤다. 서종 시내에서 유명산 쪽으로 .. 슬라이드와 동영상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