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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이한 몽몽
몽몽양은 1월이 10살하고도 11개월째 되는 달입니다.
며칠만 더 있으면 만 열한 살이 되지요.
말티즈이긴 하나 순종은 못 되는 듯합니다.
순종 혈통서가 있는 말티즈였고 그 당시엔 애완견 바람이 불고 귀해서
비싼 몸값을 주고 한 식구가 되었는데 커가며 보니 순종의 특징이 보이지 않아요.
살짝 튀기였던 셈이지요. 속았던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은 순종보다 예쁜 편이고 건강한 편입니다.
사람도 그렇잖아요?
공원에 나가면 뭇사람의 사랑을 받습니다.
예쁘다고요 …….
체중은 요즘 2.9~3kg 정도인데
식성이 까다로워 사람들 식탁을 밝히는 편입니다.
그리고 꼭 알아둘 일 한가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동물[개]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개나 반려견을
기르는 벗님이 계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몽몽양 얼굴[실물 크기와 같음]
소파에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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