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省墓 祭物

뉴도미닉 2009. 4. 6. 09:29

조상님께 올릴 부침개 만들기 090404  

 생선전, 새우전, 안심다짐전 그리고 고추전

 

 해마다 딸 과 며느리가 성묘에 쓸 부침개를 준비하는데 금년엔 내가 부쳐보기로 했다.

 딸은 외국에 그리고 며느리는 손녀 학교 행사 관계로 바빠 시간을 낼 수 없었기에...

 부침에 사용할 재료는 진도화가 다 준비하고 나는 부침질만 해보았다.

 안심다짐전은 열 조정을 잘 못해 좀 탄것 같은데 이 정도면 조상님도 이해하시겠지...

 처음 시도한 부침질이 이만하면 훌륭하다는 진도화의 칭찬이 다음에도 또 하라는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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