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은 아버님 기일. 1967년 64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다. 현대 의학이면 충분히 치유가
가능한 고혈압 지병이 시골에서 양봉을 손보시다 쓰러지셔 손도 써보지 못하고 닷새 만에
운명하셨다. 벌써 4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큰며느리[진도화], 작은아들 내외, 사위 내외,
손자들 내외와 손녀 그리고 증손[曾孫] 대표 정섭의 잔을 받으시는 내외분의 영정 사진이
쓸쓸해 보이지 않아 후손들의 마음이 한결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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