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이산과 이회장 별장 080508

뉴도미닉 2009. 1. 22. 00:30

 

 마이산과 이회장 별장 080508

 

   친구 이회장의 초청으로 진안군 마령면 구덕실 별장으로 5월 8일 여행길에 나섰다. 이태환 친구와 동행약속은

   사정상 다음으로 미루고 홀로 Driving을 즐기며 뿌옇게 낀 안개 덮힌 경치를 만끽....   

 

   별장 2층에서 내려다 본 정원 Panorama 사진... 저 멀리 마이산이 뾰족히 보인다.   

 

   새로 난 고속도로 진안 톨게이트 뒤쪽 멀리 거인처럼 마이산(동북쪽)이 우뚝...

 

 

   마령으로 가는 길 옆으로 머리만 살포시 내민 마이산(동쪽) 

 

 

   진안에서 휴게소로 가는 길에 딱 버티고 서 있는 마이산(북쪽)

 

 

      안개가 마령 시내를 뒤덮은 위로 마이산과 광대산이 보인다.

 

 

        안개 낀 새벽 경치

 

 

    별장 Living Room 창을 통해 멀리 마이산(남쪽)이 보인다.

 

 

   별장 단풍나무 넘어로 보이는 마이산.  신비스럽다.

 

 

    햇님이 잠시 얼굴을 내민 동안 현관 앞에서 다정스러운 마이산을 찍어본다.

 

 

    2층에서 본 마이산...멀리 마령 시내도 보인다. 

 

     맑은 연못엔 잉어들이 유영...

 

 

    이회장 별장 2층...응접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마이산

 

 

     주차장에서 본 별장이 멋스럽다.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에서...

 

 

     등나무 그늘집에서 본 별장...

 

 

     아직 지지않은 연산홍

 

 

     등나무 그늘집으로 향하는 길...  그늘집에선 방문할 때 마다  옥외 바비큐를 즐긴다. 

     거의 모든 연산홍 꽃들은 시들고 몇그루만이 반겨 준다. 작년엔 때를 잘 맞추어 황홀경 속에서 몇날을 보냈는데

     금년은 4, 5일 늦은 탓에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2층에서 본 그 길과 그늘집이 보이는 정경... 그래도 아름답기만 하다.

  

 

       마이산이 보이는 꽃밭의 진도화

 

 

     잔디가 있는 정원... 너무 가물어 잔디가 시들어간다.

 

 

      밤에 본 그늘집 등 꽃송이가 너무나 곱다.

 

 

     등나무 줄기와 죽 느러진 등꽃들과 녹색의 잎들이 잘도 어울린다.

 

 

     한참 피기 시작한 불두화... 불두화는 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은 신성한 꽃이라 붙혀진 이름...

     부처님 오신날을 전후해서 어김없이 피어나는 불두화... 이 별장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밝혀주리라...

 

     주기: 이회장 내외분은 철저한 불자이시다.  돔 

 

      사진/편집 :  도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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