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찾은 조상님 봉안묘와 중앙공원
카네이션꽃 두 화분을 사 들고 부모님과 여러 조상님을 모신 납골묘원에 들러 인사를 올렸다.
한식일과 조부모님 기일에 찾아온 지 한 달 만에 다시 찾는 메모리얼 파크는 녹색의 수목이 한층 아름답다.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잘 모셔야지 돌아가신 후에야 자주 찾는다고 무슨 효도가 되겠는가?
이날도 죄송스러움을 마음속 깊이 뉘우치고 새겨보았다.
메모리얼 파크에 있는 봉안묘
어버이날 다음날 찾은 중앙공원에서의 망중한[忙中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