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와 할아버지/할머니
2017년 12월 25일에 촬영한 몽몽이와 할아버지/할머니 사진을 새해 정월
초하루에 올린다. 몽몽이는 새해 들어 한국 나이 17세. 작년부터 심장이 나빠져
약을 계속 들고 있어 비교적 건강한 상태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아침 점심
그리고 밤중에 꼭 바깥에 나가야만 생리현상을 해결할 수 있어 무척 고생스럽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가끔 먹는 것이 시원치 않아 애를 태우지만 오래오래 건강히
살기를 바랄 뿐이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