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의 봄나들이 090417
몽몽이가 할아버지 차를 타고 주말농장에 거의 도착
주말농장에 있는 의자에 얌전히 앉아 있는 몽몽양...
보통 한두시간은 꼼작하지 않고 할아버지 일 다 끝날 때 까지 기다려요
주말농장 일 끝내고 율동공원 한바퀴 걸으러 왔는데 몽몽이 왈
"몽몽이 율동공원 통나무 벤치에 앉았어요..."
할머니 옆에 얌전히도 앉아 있네요
오가는 사람 일일이 처다보는 몽몽양
산책길 한바퀴 돌고 관리사무소 앞 광장 돌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몽몽양
차에서 내리면 할아버지 아파트 앞 마당으로 먼저 뛰어 와 할머니를 기다립니다
할머니만 계속 기다리고 있네요..언제나 이런답니다
돌판에 앉아 계속 할머니만 주시하고 있네요
눈동자가 반짝 반짝...
행여나 할머니가 다른 곳으로 가나 지켜보는 포즈랍니다
이젠 집에 들어가 목욕 하고
맛 있는 간식 먹을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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