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조각공원 과 월악산 드라이브코스 080613
브라질에서 놀러온 조카 혜란과 까밀라를 데리고 관광길에 올랐다.
새벽에 빈속으로 떠나 음성 휴계소에서 아침식사하러 식당으로 향한다.
식사 후 커피?에서 차 한잔식...
혜란은 호도과자 시식중이고 Camila는 새로 산 디카 조종 중.
혜란이는 계속 호도과자에만 손이 가네요.
휴계소 앞에서 호도과자 봉다리 자랑...
주차장으로...
음성조각공원 : Camila 가 마리린 몬로 조각상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웃긴다.
정섭 할머니가 노무현 조각상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잠시 휴식...
혜란이 포즈는 과연 일품이로세... 다 큰 여인들이 커다란 어린이만 좋아해요.
Camila가 도대체 얼굴을 어디다 대고 있는거야...?
아가씨를 태운 사자가 흐뭇해 하네. 혜란이가 질투가 나 사자 꼬리를 잡아당기네요.
Camila 가 차플린 흉내를 낸다.
혜란이가 왠 남자와 사귀고 싶은 모양이지... 오리가 웃네요.
엘비스 프레슬리 흉내 내는 Camila
모처럼 얌전한 Camila
여자들은 항상 같이 붙어서만 포즈를 취할 수 있는것인지...
Camila가 예쁘네요.
혜란 아씨 폼 한번 멋지네요.
돌조각예술공원이 원 이름인데 보통 음성조각공원 또는 음성큰바위얼굴조각공원이라 불른다.
총 3,000여개의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뭐 보는거유...?
할머니 손녀 짝짝궁이네요...챙피하게스리
누구 배가 더 부른지 비교해 보기요.
그 남자 거시기가 Camila 얼굴만 하네...^^^
할아버지가 오랫만에 모델 되셨네요...
Camila 가 짝이 없어 쓸쓸해 보이네요.
포즈가 왜 이리도 엉성할까요
악어입속이 더 편한것 같네요.
공룡 이빨도 안 무서운 모양...
광개토대왕 비
양귀비와 미모를 겨루는 Camila
유관순 열사 석상 앞에서
음성조각공원을 떠나면서 마지막 포즈
월악산 드라이브코스
이곳은 월악도토리묵밥집 주차장 - 할머니에서 손녀까지 3代의 사진.. 할머니가 할머니 같지 않네요.
도토리묵밥집 주차장에서...
식당에서 무슨 색안경을 끼고...!!
무엇을 그리 곰곰히 생각하나요?
이 분은 무엇이 그리 좋아 너털웃음?
테라스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테라스에서 한 캇트..
갈색 나는 액체가 너무도 맛있는 막걸리입니다.
월악산을 배경으로 Camila도 한캇트..
도토리전 접시가 비었네요.
송계계곡으로 가는 도중에..
Camila가 급하다고 중간에 Rest Room 에 잠시 들렸습니다.
송계계곡 물이 너무 가물어 거의 말라버렸네요.
그래도 발 담글 물은 충분하군요.
忠州湖 월악선착장/휴계소 - 사람이 모자라 유람선 타는것은 포기..
월악산이 보이는 선착장 테라스에서 또 한캇트..
잠시 쉬면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식..
선착장 주차장에서 월악산을 배경으로 오늘 여행의 마지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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