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음성조각공원 과 월악산 드라이브 코스 여행

뉴도미닉 2009. 9. 2. 22:28

음성조각공원 과 월악산 드라이브코스 080613

 

 브라질에서 놀러온 조카 혜란과 까밀라를 데리고 관광길에 올랐다.

 

 새벽에 빈속으로 떠나  음성 휴계소에서 아침식사하러 식당으로 향한다. 

 

 식사 후 커피?에서 차 한잔식...

 

 혜란은 호도과자 시식중이고 Camila는 새로 산 디카 조종 중.

 

 혜란이는 계속 호도과자에만 손이 가네요.

 

 휴계소 앞에서 호도과자 봉다리 자랑...

 

 

 주차장으로...

 

 음성조각공원 : Camila 가 마리린 몬로 조각상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웃긴다.

 

 정섭 할머니가 노무현 조각상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잠시 휴식...

 

 

 혜란이 포즈는 과연 일품이로세... 다 큰 여인들이 커다란 어린이만 좋아해요.

 

 Camila가 도대체 얼굴을 어디다 대고 있는거야...?

 

 아가씨를 태운 사자가 흐뭇해 하네.  혜란이가 질투가 나 사자 꼬리를 잡아당기네요.

 

 Camila 가 차플린 흉내를 낸다.

 

 혜란이가 왠 남자와 사귀고 싶은 모양이지... 오리가 웃네요.

 

 엘비스 프레슬리 흉내 내는 Camila 

 

 

  모처럼 얌전한 Camila 

 

 여자들은 항상 같이 붙어서만 포즈를 취할 수 있는것인지...

 

 Camila가 예쁘네요.

 

 

 

 혜란 아씨 폼 한번 멋지네요.

 

 

 

 돌조각예술공원이 원 이름인데 보통 음성조각공원 또는 음성큰바위얼굴조각공원이라 불른다.

 총 3,000여개의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뭐 보는거유...?

 

 할머니 손녀 짝짝궁이네요...챙피하게스리

 

 

 누구 배가 더 부른지 비교해 보기요.

 

 

 그 남자 거시기가 Camila 얼굴만 하네...^^^

 

 할아버지가 오랫만에 모델 되셨네요...

 

 Camila 가 짝이 없어 쓸쓸해 보이네요.

 

포즈가 왜 이리도 엉성할까요  

 

 악어입속이 더 편한것 같네요.

 

 공룡 이빨도 안 무서운 모양...

 

 광개토대왕 비

 

 

 

 양귀비와 미모를 겨루는 Camila

 

 유관순 열사 석상 앞에서

 

 

 음성조각공원을 떠나면서 마지막 포즈

 

 

월악산 드라이브코스

 이곳은 월악도토리묵밥집 주차장 - 할머니에서 손녀까지 3代의 사진.. 할머니가 할머니 같지 않네요.

 

 도토리묵밥집 주차장에서...

 

 식당에서 무슨 색안경을 끼고...!!

 

 

 무엇을 그리 곰곰히 생각하나요?

 

 이 분은 무엇이 그리 좋아 너털웃음?

 

 테라스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테라스에서 한 캇트..

 

 갈색 나는 액체가 너무도 맛있는 막걸리입니다.

 

 월악산을 배경으로 Camila도 한캇트..

 

 도토리전 접시가 비었네요.

 

 

 송계계곡으로 가는 도중에..

 

 Camila가 급하다고 중간에 Rest Room 에 잠시 들렸습니다.

 

 

 송계계곡 물이 너무 가물어 거의 말라버렸네요.

 

그래도 발 담글 물은 충분하군요.

 

 

忠州湖 월악선착장/휴계소 - 사람이 모자라 유람선 타는것은 포기..

 

 월악산이 보이는 선착장 테라스에서 또 한캇트..

 

 잠시 쉬면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식..

 

 선착장 주차장에서 월악산을 배경으로 오늘 여행의 마지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 the end~~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레피에서 쿠마르콤까지 < 남인도 여행 둘째 날 >  (0) 2009.11.26
코친< 남인도 여행 첫째 날 >  (0) 2009.11.24
제주도 여행-4  (0) 2009.09.02
제주도 여행-3  (0) 2009.09.02
제주도 여행-2  (0)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