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찾은 부모님과 여러 조상님 납골묘원
오늘 진도화와 묘원을 찾았다. 금년 봄에 장식한 꽃을 새 꽃으로 갈기 위함이다. 물수건으로 비석과
상석을 닦고 새로 장식한 꽃을 올려놓았다. 추석 전날 모든 가족과 제물을 준비하여 다시 찾을 예정.
집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인데도 자주 못 들려 죄송할 따름이다.
9대 종손인 내가 살아있는 동안 9대조, 8대조 그리고 7대조 양위(兩位) 여섯 분도 이곳으로 모시면
부모님으로부터 9대조까지 다 한곳에 모시게 된다. 후손들이 찾아뵙기가 편해질 것이다. 다음 윤년이
드는 몇년 후에 이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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