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어버이날
어버이날에 조상님 묘원을 찾아야 하나 미국에서 온 친구 부부와 이날 새벽에 떠나
며칠 동안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였기에 전날인 5월 7일 묘원을 찾았다.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조상님께 올렸다.
어린이날에 손자와 손녀가 예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왔다.
어버이날 할아버지의 여행 소식을 듣고 미리 꽃바구니를 준비해 왔던 것.
며칠이 지난 오늘도 활짝 피어 따듯한 사랑과 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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