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풍물

인도네시아 발리섬[Bali Island , Indonesia]

뉴도미닉 2013. 2. 22. 16:07

 

 

 

인도네시아 발리섬[Bali Island , Indonesia]

 

 

 

 

발리[Bali] 섬

 

발리는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쪽으로 1.6km 떨어진 섬으로 면적 5,780 km2으로 제주도의 3배 큰

섬이다. 2012년도 기준 인구 422만 명으로 발리 원주민이 89%이고 힌두교 신자가 93%에 달한다.

16세기에 자바 섬의 마자파힛 왕조 시절 이슬람의 번영으로 힌두교가 발리 섬으로 밀려나가 현재

자바 특유의 불교와 융합된 힌두문화의 전통이 남아있다. 마을에는 창조의 신, 보호의 신, 믿음의

신 등을 모시는 많은 사원이 있으며 그 숫자가 2만여 개소가 넘으며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아요다 리조트 발리[이전 발리 힐턴 국제호텔]

Ayoda Resort Bali[formerly Bali Hilton International Hotel]

 

- 백사장을 낀 고풍스러운 五星 리조트 -

 

 

 

 

 

 

 

 

 

 

 

 

 

 

 

발리 섬 바닷가 마을의 살아가는 모습

- 해초 양식장과 채취하는 모습 그리고 해초를 말리는 모습 -

 

 

 

 

 

 

 

 

 

 

 

 

 

 

 

울루와뚜 절벽사원[Pura Luhur Uluwatu]

- 발리 최남단 100m 절벽 위에 11세기에 세운 사원으로 영화 '빠삐용'의 탈출 장면 촬영지 -

 

 

 

 

 

 

 

 

 

짐바란 해변[Jimbaran Beach]

- 많은 인파가 모인 짐파란 해변에서 8명의 일행이 씨푸드로 석식 -

 

 

 

 

 

 

 

꿀룽꿍[Kulungkung] 민속사찰 축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꿀룽꿍 지역 마을 축제가 있었다. 집집이 여인들이 과일과 음식을

장만하여 머리에 이고 와 건어[乾魚]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제단에 바치고 의식을 치른다.

 

꿀룽꿍은 발리 동쪽에 있는 마을로 발리의 역사,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곳으로 15세기와 16세기에

'마자마힛' 왕조 시절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1908년에 네덜란드의 침략군이

마지막 왕이 된 꿀룽꿍[Kulungkung] 왕과 그의 수하 200여 명을 참살 또는 자살시킨 장소이다. 

 

  

 

 

 

 

 

 

 

 

 

 

 

 

 

 

 

 

 

 

 

 

 

 

 

 

 

 

 

 

 

 

 

 

호텔로 돌아와 현지인 가이드와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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