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부/막탄섬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리조트 가족여행 - 2편

뉴도미닉 2015. 4. 11. 15:32

 

 

세부/막탄섬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리조트 가족여행 - 2

- COSTABELLA TROPICAL RESORT -

 

 

 

 

 

 

--- 2월 6일 ---

 

오늘의 일정은 호핑 투어(Hopping Tour)와 필리핀 토산품 해물 음식 만찬.

원래 저녁엔 나이트쇼에 가기로 되어있었으나 일정을 바꾸어

막탄 섬 어촌에서 해산물을 사 들기로 했다.

세부에서의 호핑투어는 막탄 섬 앞바다인 필리핀 해양국립공원에 있는 올랑고 섬 주위의

맑고 깨끗하고 그리 깊지 않은 바다에서 하는 스노클링과 선상 낚시 그리고 선상 Sea Food 등이

있으며 이국적인 벙커 선을 타고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나뭇잎 하나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풀장 직원 ---.

아침 10시에 투어는 시작된다.

 

 

 

 

 

 

방파제를 따라가니 필리핀 전통 벙커선인 라파엘라호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40여 분의 항해 끝에 다다른 곳엔 이미 여러 척의 벙커선이 정박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다.

예쁜 열대어 틈에서 우리 일행, 특히 손자와 손녀도 신났다.

 

 

 

 

 

 

 

다음은 선상 낚시 ---.

선원들이 준비한 낚시채비로 열대어를 잡는 즐거움도 한몫.

 

 

 

 

 

 

스노클링과 낚시 다음에 찾아오는 허기를 메꾸어줄 해상 식당을 찾는 것은 필연!

대나무 상판으로 된 간이건물인 해상식당 ---.

시원한 맥주와 과일 그리고 각종 씨푸드로 시장기를 달랜다.

 

 

 

 

 

 

숙소로 돌아오며 제방에서 가족사진 한 컷!

일행 중 네 사람은 세부 시내로 쇼핑을 나가 호핑투어엔 동참하지 않았다.

 

 

 

 

 

 

풀장에서 즉석 망고주스로 더위를 식히는 가운데

 

 

 

 

 

 

바다엔 어느덧 황혼이 깃들고 ---.

 

 

 

 

 

 

 

 

 

쇼핑에서 돌아온 일행과 전 가족 12명이 가족사진 한 컷!

그리곤 이곳 택시인 멀티풀카로 막탄 어촌에 들러 장어와 게를 샀다.

 

 

 

 

 

 

장어와 게를 포함한 여러가지 씨푸드를 조리하는 장면도 구경할 수 있었다.

 

 

 

 

 

 

만찬은 오랜동안 계속 ---.

 

 

 

 

 

 

 

 

 

외손자와 손녀의 포즈 ---.

 

 

 

 

 

 

멀티풀카(Multipul Car)로 돌아오니 밤이 깊었다.

 

 

 

 

 

 

큰아들네 가족 ---.

 

자정이 되도록 시원한 맥주로 우애를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