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우리스다 박물관[Paulista Museu 또는 Museu do Ipiranga]
상파울루대학교의 '빠우리스타 박물관'을 브라질인들은 보통 '이삐랑가 박물관'이라고 부른다.
'빠우리스타 박물관'은 '독립공원'[Parque da Indipendencia]내에 있고 브라질 초대 황제 '동 뻬드로 I 세'가
'이삐랑가 개울'가 둔덕에서 독립을 선포한 바로 그 지역이 된다.
1822년 독립을 선포한 후 브라질인들은 무엇인가 기념적인 상징물을 세우기를 원했다.
1884년 이탈리아 건축가 Tommaso Gaudenzio Bezzi를 기념물 설계자로 선정하였고 베르사이유 궁전 뜰과
비슷한 정원을 갖춘 기념관을 1885~1890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빠우리스타 박물관'은 브라질 역사 박물관으로 많은 예술품, 가구, 서류, 조각, 보석, 동전 등
브라질 황제 통치기간 4세기에 걸친 125,000여 점이 넘는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이 많은 전시 작품 중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Indipendencia ou Morte 또는 The Ipiranga shout]이라는 표제가 붙은
Pedro Americo가 그린 1888년 작품은 유명하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고 슬라이드를 보세요.
작품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
브라질여행 13편 ~ 이삐랑가 박물관.exe
8.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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