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의 독백
심심한지 몽몽이가 쏘파 위 담요에 앉아 옛날을 회상하며 독백을 하는데...
정섭 오빠가 그리도 괴롭혔는데, 그래도 그 때가 좋았어...
에라 모르겠다... 따듯한 거실 바닥에 누워 쉬기나 하자.
아이고 고마워라...할아버지가 맛 있는 간식을 주셨네... 아~~ 이 맛!!!
기왕이면 두개를 주실것이지...겨우 한개만 주시다니...
할일도 없으니 할아버지 침대에서 낮잠이나 잘까...
그런데 왜 이리도 잠이 안온담...정섭 오빠는 무얼하고 있을까...?
날도 어두워가는데 왜 할머니는 안오시나...???
와~~ 할머니 오셨네!!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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