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090505
2009년 어린이 날...
작은 아들네 가족이 방문한다
손녀와 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준비한
선물이 무척 궁굼한 기색으로 들어오자마자...
선물 보따리를 열기 시작...
별로 마음에 안드는 표정
손자놈은 옷에는 관심이 없고 로보트가 눈에 띄자마자
아빠 엄마에게 졸라 조립을 하는데...
신기한듯 이리저리 만저본다
다음은 할아버지가 예약한 Sand Animation Show 를 보러
아트센타 오페라하우스로...
人山人海 車山車海의 틈을 뚫고 운좋게 주차
할머니와 포즈를 취한다
제일 먼저 입장...
유치원생 손자 성우
초등학교 1학년 손녀 아영
만원을 이룬 오페라하우스에서 3시 30분이 돠자
Sand Animation Show 시작...
테마는 자연환경과 사랑을 위주로 한
어린이에게는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편이라
손자놈은 재미가 없는지 도중에 졸리다고 응석
1시간 정도의 쇼가 끝나고...
임시로 설치한 간이 놀이터로 향한다
미끄름을 탄다고 마중나온 아빠에게 졸라
더운 날씨에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오페라하우스 정문 광장에서 내려다 본 액티비티 광장
다음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집 근처 베스킨 라빈스에 도착
즐기는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먹는다
엄마가 손과 얼굴을 닦아주고
배가 고프다고 할아버지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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