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만에 들린 주말농장에 큰 변화가 있었네요.
싱싱하던 상추와 근대는 웃자란데다 비바람에 완전히 묵사발이 되었습니다.
비가 그치는 대로 다 뽑아내야 하겠습니다.
비트도 이제 비가 그치는 대로 수확할 때가 되었고요...
고추는 돔의 가슴 높이로 자랐고 무척 많이 열렸습니다.
가지도 많이 열리고 많이 커졌습니다.
내일이면 비가 그친다고 하니 다 따야겠지요?
수확한 비트(Beet) - 직경 8 cm 에서 1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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