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선물

4월 6일의 꽃소식 - 2

뉴도미닉 2012. 4. 6. 02:20

 

 

 

4월 6일의 꽃소식 - 2

 

바쁜 일정으로 나날을 보내다 잠시 시간을 내 막 피기 시작한 꽃을 보기 위해

단지 내 정원과 공원 그리고 율동공원에 다녀왔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날씨도 쌀쌀해서인지

공원은 한산했다. 이젠 완연히 봄은 왔으나 기온 차가 심해서인지 생각보다 꽃이 많이 피지 못하고 

그나마 이틀째 부는 강풍으로 꽃잎도 많이 떨어졌다. 토요일은 다시 영하의 날씨가

된다니 걱정이 앞선다. 뉴스를 통해 들은 강풍으로 큰 피해를 본 남쪽 지역

농민들의 소식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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