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서회원의 나들이
모처럼 분서회원 다섯 명이 시간을 내 당일치기 나들이를 했다.
코스는 양평 땅 남종면에 있는 남한강 남단의 길을 따라 분원리를 거쳐 검천리와 수청리를 거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
점심은 전수리 오리요리 전문점 문리버에서 탁주를 곁들여 해결.
양평 대교를 건너 양서면 대심리에 있는 엘렌킴머피갤러리에 들러 차도 마시고
전시 중인 세 작가의 멋진 작품을 감상.
작가 이승오
종이를 말고 접어 붙임(확대)
작가 임만혁
작가 정현숙
소재는 조개껍데기를 잘라 붙임(확대)
유리창을 통해 본 남한강의 정경
갤러리 정원에서
카메라로 본 자연의 수채화
갤러리를 떠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