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주사를 맞은 몽몽
주말농장에 꼭 따라나서는 몽몽이가 광견병 주사를 맞고 유난히 많은 농장 모기에
물려 감염될 수도 있는 심장 사상충 에방약을 샀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는 좋았고
등어리에 한 달에 한 번씩 발라주면 예방이 된다.
개의 심장 사상충은 모기에 물려 개와 개 사이로 전염됩니다. 이 벌레는 심장과
주변의 혈관에 살면서 길이 15-30cm 정도의 국수같이 가늘고 긴 성충으로 성장
수십 마리씩 집단을 이루고 감염되면 기침과 폐에 물이 차고 호흡곤란과 혈액순환
장애로 죽게 됩니다.
광견병 주사를 맞고 진도화 품에 안긴 몽몽...
심장 사상충 피검사를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바르는 예방약도 샀다.
서현동에 있는 몽몽이 단골 내사랑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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