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모래도 비가 내린다는 예보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주말농장에 들렸다.
15일을 전후해 무 씨앗을 뿌려야 굵고 맛있는 무를 수확할 수 있어 비닐을 걷어내고
잡풀을 뽑고 퇴비를 충분히 뿌리고 땅을 파 뒤집어 퇴비를 골고루 섞는 작업을 하였다.
올해는 청운무를 70개 정도 심을 예정이고 월말에는 고추를 뽑고 배추도 심을 예정.
병충해 때문에 벌써 걱정이 앞 스나 정성을 다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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